한국의 전통적인 미학을 현대적인 사이클링 퍼포먼스 웨어에 담아낸 ‘Roadbliss’ 커스텀 저지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디자인은 한국 전통의 도깨비 문양과 단청의 화려한 색채를 재해석하여, 도로 위에서 라이더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는 전통 요소를 세련된 그래픽 레이아웃으로 구성하고, 팀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로고와 조화롭게 배치하여 독창적인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단순한 의류 디자인을 넘어, 라이더에게 승리의 기운과 안전을 기원하는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고자 했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벡터 일러스트의 정교함과 스포츠웨어의 기능적 특성을 결합하여 브랜딩의 영역을 확장한 작업입니다.